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 다리가 아프고 난 후에는 꿈도 꾸지 못한 나들이를 시켜줘 너무 고맙다"

본 기관에서 진행 된 독거 어르신 야유회에 참가하신 정**어르신의 감사인사.
야유회 신청서를 제출하고 잠도 설쳤다는 신**어르신.
잃어 버릴세라 담당여사님들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는 모습이 수목원의 어느 꽃보다 아름다웠다.

뜨거운 날씨에 수목원의 전경을 감상하기는 힘들었지만
볼토피어리 만들기를 하며 진지해지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여느 학생과 다르지 않았다.

이번 야유회를 후원해주신 윤여연 아버님, 조은하루 O.A, 정애숙어머님께 깊은 감사드리고,
센터장님 이하 야유회를 도와주신 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