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의지가 있음에도 돌봄·간병·건강 등의 사유로 종일 일자리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시간제 자활근로사업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기존 자활사업단과 별개로 시간제 자활사업단을 독립적으로 운영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자립지원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 부업업체와 연계한 마스크팩 제품 조립 및 포장
• 일 4시간 근무 원칙(단, 12:00~13:00 점심시간 근무시간에서 제외)
• 오전/오후 교대 근무 또는 일과시간내 근무시간 선택가능
• 반일제 참여 시행을 통한 자활참여 독려(종일제 참여로 이어갈 수 있는 마중물의 기회제공)

• 조건부수급자를 제외한 차상위계층 이하 빈곤층 중 시간제 자활근로 참여를 희망하는자
• 단, 조건부수급자 중 가구 특성 등의 고려하여 다음 예의적으로 시간제 근무 참여가능
  가.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아이돌봄,유아학비,보육로) 이용하는 미취학자녀 양육자
  나. 초등학교 1~6학년 양육자 및 70세 이상 노부모 부양자
  다. 취업준비(취업시험, 직업훈련, 학원수강)하는 자
  라. 기타 건강상의 사유 등 시군구청이 판단하여 시간제 자활근로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등

• 양육·간병·돌봄 : 시간제 자활근로 사유 종료 시점까지 가능
• 건강상의 사유 : 최대 6개월
• 취업·시험 준비 등 : 최대 2년